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항공모함 계획 (문단 편집) ==== 항모 도입 반대론 ==== 현재 한국은 기존의 북한에만 한정된 전력을 뜯어고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중이며 이중 확정된 사업만 따져도 다음과 같다. * FFX 시리즈 항공모함이 계획이 나온 시점에서 배치1, 배치2가 종료된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이 남아있다 * [[충남급 호위함|Batch-3]]: 6척 * [[FFX Batch-IV]]: 6척 * [[KDDX]]: 6척 * [[정조대왕급 구축함]]:3척 * 차세대 소해함(MSH-II): 6척 * 신규 정보수집함 여기에 확정이 나진 않았지만[* 본격적인 사업명이 없이 업체 제안안이나 해군 입안등만 있는경우] 추진계획이 구체적으로 잡혀있는 함선들은 다음과 같다. *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대체함: 6척 * 중구축함 * [[합동화력함]] * [[CVX]]계획 입안으로 인해 공백이 생긴 신규 상륙함 추가계획 상당히 공격적인 건함계획이며 단일 사업의 비용도 대한민국 역사상 순위권에 꼽는 사업이 다수다. 문제는 저기서 끝난다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도산 안창호급 신규 도입또한 아직 많이 남아있으며 여기에 P-3CK 도입분의 노후화를 대체하는 신규 초계기 사업또한 시작해야 하며 추가적으로 계속해서 추가되는 신규 함선을 위한 초계 헬기 추가도입 사업도 필요하다. 진짜 문제는 저기에 항공모함이 추가되면 거기에 추가되는 예산이 폭증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건조비만 따져서 1~2조원이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건조비 따위는 사실 별 문제가 아니고[* 건조비용 자체는 문서 자체가 CVX문서에서 언급되듯이 전투함 2~3척 정도의 비용으로 부피 대비 큰 비용이 들어가는건 아닌데 이는 현대의 해군 함정에서 들어가는 대부분의 비용은 전투체계장비에 들어가는 비중이 크기 때문으로 항공모함은 전투에 필요한 무장이나 전자장비 비중이 낮기 떄문이다.] 진짜는 부속비용으로 시작한다. 가장 큰 비용은 역시 함재기로 가격대가 높은 F-35B같은 함재기는 어지간한 호위함 한척과 맞먹는 가격을 자랑하며 F-X사업등을 보면 알겟지만 전투기 도입 사업은 어지간한 함급 도입사업 전체와 맞먹는다. 해군이 전투기 도입 사업을 단독으로 진행이 가능한지 조차도 군 내에서 의문을 품는 의견이 많으며 당장 공군이 해군에게 F-35 파이를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55886#home|공군 측에서 반발하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는 등 타 군이 해군을 위해 양보해줄 상황은 보이지 않는다 결국 해군이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려면 [[합동화력함]]이 CVX계획이 나오자 페이퍼플랜으로 바뀐것처럼 함재기를 위해 다른 사업의 우선순위를 바꾸거나 독도함이 탑재헬기가 없던것으로 욕먹던것 처럼 항공모함이라고 해도 실상은 함재기가 없는 깡통상태로 지내야 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당연히 좋은 상황도 아니고 이럴꺼면 왜 도입하냐는 반응도 나올수 밖에 없다. 두번째로는 신규도입하는 체계를 위한 군수체계다. 해군이 기존에 배에 탑재하는 고정익을 위한 시설이나 기자재가 있지 않은만큼 이를 신규도입해야 하며 완전히 새로 도입해야하는 만큼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일부 기자재나 탄약등은 공군에서 빌려 쓴다고 쳐도 공군이 해군이 고정익 전투기를 도입한다는 사실에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는것에서 볼수 있듯이 공군이 협조적일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고 만약 기자재나 소모품이 제대로 도입되지 않으면 "수 조원을 써놓고 도입한 전투기를 부품/탄약이 없어 제대로 쓰지도 못한다고" 욕이나 얻어먹을 것이다. 마지막은 그렇게 도입하고 나서 실제로 함선과 거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등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다. 브라질/아르헨티나 등등 여러 국가들이 항공모함을 도입해 놓고도 포기한것 처럼 실제로 가장 큰 문제점은 유지비용이다. 단순 함정을 유지보수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항공모함은 여기에 전투기등이 빨아먹는 비용까지 포함해야 한다. 이 빨아먹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전체 해군의 재정건강성에 문제를 주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브라질 등이 애써 항공모함을 사놓고도 고철로 매각해야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항공모함을 억지로 꾸역꾸역 운용하는 국가들 보다 항공모함 없이 사는 국가들이 더 건함계획 사정이 나은 국가들이 많으며 대표적으로 소련 붕괴 이후 억지로 항공모함 1척을 굴리는 러시아는 구축함은 후속함 계획도 없이 1980년대 뽑아놓은 함정을 굴리며 그나마 있는 함정들도 우크라이나에 격침당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1980년대에 뽑은 소브레멘니급과 우달로이급을 대체할 함선들은 기약 자체가 없다.[* 정상적이라면 [[리데르급 구축함]]등으로 대체되어야 했겟지만 리데르급은 제대로 된 진행조자 안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건함계획이 그나마 제대로 돌아간다면 [[프로젝트 22350M형 호위함]]과 그 후속함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태국또한 주변국에 함대전력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중이며 [[차크리 나루에벳]]하나만 있고 대공미사일을 가진 함선은 4척 뿐이다. 반면에 옆나라인 [[인도네시아 해군]]은 구형함이라고 해도 대공미사일을 가진 함선이 7척이나 있으며 여기에 함대방공이 가능한 본격적인 방공함을 6척이나 구매하는 등 태국 해군 따위는 압도적으로 찍어누를수 있는 수상함 함대를 보유할 계획이며 국경을 마주한 [[말레이시아 해군]]도 [[마하라자 렐라급 호위함]]을 5척이나 구매하는 등 항공모함 하나로 압도가 불가능한 함대전력 차이를 보여준다.[* 물론 태국 입장에서는 차크리 나루에벳으로 전쟁할 계획이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니긴 하다. 태국은 어디까지나 헬기를 통한 다목적함 운용이 주 목적이었고 실제로 재난 상황에서 잘 써먹었다.] 즉 항공모함처럼 해군 재정상황에 맞지도 않은 함선들을 굴리는 해군은 건함계획이 무조건적으로 꼬이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에 가서는 브라질처럼 항공모함을 다시 매각하거나 러시아 처럼 건함계획이 꼬여 제대로 된 유지보수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당장 함재기 도입도 제대로 결정 못하는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한국 해군도 건함계획 자체가 꼬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브라질도 포슈를 구매해 놓고 함재기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에 경제위기까지 겹치면서 악화되자 표슈를 다시 팔아야 했다.] 러시아 해군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는 해군 전체로 보면 손해다. 캐나다,독일,호주 등의 국가가 항공모함에 관심을 두지 않고[* 아예 없던것은 아니다. 호주는 캔버라급에 F-35B를 탑재하는 안건에 대해 검토한 바가 있으나 뻘짓거리라는 결론만 내놓고 관뒀다.] 수상함 함대를 키워 위력적인 함대를 보유한것에서 볼수 있듯이 항공모함 없이 강력한 해군 함대를 구축하는게 훨씬 간단하고 안정적이다. 위에서 언급된것 처럼 아래의 "호위함은 충분할 것이다"는 사실 CVX추진에 따라 변동될수도 있다는걸 망각한 내용이다. CVX와 CVX에 연관된 사업들이 돈을 빨아먹는 블랙홀이 된다면 당연히 아직 확정나지 않은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후속함 계획이나 중구축함 등은 합동화력함등이 백지화 되었던것 처럼 유사시에는 다 백지화 될수있으며 이는 항공모함을 유지하느라 재정난을 겪는 해군들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